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만 제 소원은 따로 있습니다..

180.252.***.***
173


전 영화나 그런거 볼 때..

젊은 친구들..그러니까 10대후반..20대 초반 친구들중에

특히 남자가 여자한테 아주 다정하고..지킬건 지키고..

여기서 지킨다는 의미는 뭐..성적으로 먼저 덤벼들지 않고 정도로 해두죠..

그런 캐릭터가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런 캐릭터들을 보면..

여자가 남자의 진심에 반해서 먼저 고백을 하거나 사랑을 허락하곤 하죠..



근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제가 그런 캐릭터를 아주 괜찮게 여기고 동경한다는 건..

달리 말하면 전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거든요..


사람인란게 원래..

자기가 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동경이란게 있게 마련이죠..

아마도 그런거 같애요..


여자한테 상냥하고..잰틀하고..매너좋고..

그런건 타고나는건지..교육으로는 잘 되지 않는거 같애요..

저도 나름 스스로 착하고..뭐 타의 모범까지는 아니라도

건전한 사회구성원이라 자부하는데

그런건 잘 안돼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난 왜 그런게 잘 안될까..


처음 만나는 여자앞에서 노상방뇨하고..

하지말라는건 일부러 더하고..

말이나 행동도 별로 젠틀하지 못하고..



사람이란게 그렇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행동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더라..는게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선 가르치진 않지만 스스로 교육..터득이 되요..


남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텐데..


여자한테 젠틀하지 못하니까 여자들이 싫어하더라..는게 어렸을때부터 각인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젠틀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전..

그런적이 없거든요..

화는 안내지만 싫어하는 짓도 많이 하고..놀리고..

어찌보면 저 하고 싶은데로 주로 하는 편이었는데도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결론을 내려보자면..

모든게 다 여자들때문인거 같애요..


노상방뇨하고..

싫어하는 짓 하고..

청개구리짓하고 술먹고 아무데나 뻗어자면

사람취급을 안해야 정상인데..


이건 뭐..

술 먹고 정신 잃기만을 기다리는거 같애요..


예전엔 여자들이 하도 덮쳐대니까

소원이..

내가 먼저 한번 덮져 보는게 소원이라면 작은 소원이었는데..

이제는 뭐..만사 귀찮고..

젠틀해지기는 이미 글렀지 싶고..


오늘 좀 길었나요..? 미안해요..



  • (118.99.***.***)

    [KR] 아.... 오늘은 노코멘트....


    [EN] Ah.... no comment today....


    [ID] Ah.... hari ini tidak ada kome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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