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가 그렇겠지만
믿음을 강조한다..
일반인이 봤을때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종교란 이름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는 말로
믿음을 강요한다..
그냥 닥치고 일단 믿어봐라..그런다..
좋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을 믿어라..해서 믿는 사람도 있고
구라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믿는 사람끼리 모여서 재미있게 살면 되는데..
그 구라를 안믿고 다른 구라를 믿는다고
찾아가서 내구라가 맞다고
다른 구라가 틀렸다고 깽판치면 안된다는거다..
절에 쳐들어가 부처님 머리 날리고
그러면 안된다..
기독교..아니 개신교가 욕먹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신교에서 하는말이 최고다 믿는것이 아니라
다른 구라가 잘못됬다고 깽판치는
적극성 때문이다..
그 적극성을 전도란 이름으로
많은이들을 괴롭히는것 또한 종교의 민폐다..
스스로 다가오게 할 능력이 안되는 것들이 주로
스토킹을 하는 법인데..
법적으로 보면 불법이다..
불교가 전도하는 것 봤나..?
난 못본거 같은데..
이슬람교는 전도를 아예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아이를 많이 나아
모태신앙을 물려준다..
불교..이슬람교..
절에 오고싶은 사람은 오고
왔다고 해서 크게 환대하지도 않는다..
왔다갔는지 모르는 사람도 태반이다..
이슬람교는 자기종교 박해만 안하면
남의 종교에
감놔라 대추놔라 안한다..
무신론자한테 이슬람교 믿으라며
맨날 집에 찾아가고
골목마다 서 있고..
그런짓 안한다..
그렇게 자신이 없나..?
사장은 회사 직원들 교회 나가라고 닥달하고
인도네시아 모 업체는
교회 안다니면 이력서 통과가 안된다..
그게 무슨 종교냐..?
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나온다..
근데
그거 무시하는 거다..
개신교만 그런다..
그러니 욕먹는 거고..
일단 한번 믿어봐라..
믿고 나면 너무 좋단다..
그건 본인 이야기지 다른 사람도 그럴꺼라는 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가..
자신감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시간을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강제하는 거다..
이 종교 믿지 말라고
핍박하고 박해하는건 많이 들어봤는데
이 종교 믿으라고 강요아닌 강요하는 건
도대체 성경 어느 구절에 있는 말인가..
교회 갈넘은 오지마라 해도 간다..
안갈넘은 강제로 가게 되도..
강제로 끌어 들인 넘 끈 떨어지고 나면
교회 콧베기도 안보이더라..
뭐하러 그런 짓을 하나..
추잡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