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나고가 콜나고 스럽지 않은 스타일을 공개했네요.
급직전인 형태의 에어로바이크 Y1Rs 인데요. 개정된 UCI 규정을 최대한 활용해서 월드 투어에서 가장 공기역학적 효율이 뛰어난 자전거로 완성시키는 것이 개발 목표 였다고 합니다.
갈매기 날개(걸윙)에서 영감을 얻은 Y자 형태의 핸들바가 매력적이네요.
콜나고는 V4Rs와는 전혀 다른게 공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에어로바이크라고 합니다. Y1Rs 라는 이름은 프레임과 핸들바에 사용된 Y자 형태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핸들바는 높은 공기역학성능과 스프린터들의 전력질주도 견뎌내는 강성을 동시에 지녔다고 합니다.
CC.Y1은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을 보이면서도 스프린터가 사용했을 때도 핸들바가 변형되지 않도록 높은 수직/수평 강성을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카본 레이어 설계와 헤드셋 컨셉이 테스트 되었고, 이 중 가장 강성이 높은 디자인이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콜나고는 테스트 결과 CC.Y1이 경쟁사의 에어로 콕핏보다 16% 더 높은 강성을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CC.Y1은 핸들바의 폭과 스템 길이에 따라 총 10가지 사이즈로 생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헤드튜브는 앞에서 보면 좌우로 좁지만, 측면에서 보면 헤드튜브 카울과 만나 앞뒤로 길어진 형태입니다.
케이지가 전용이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측면에서 보면... 써벨로 S5와 비슷해 보이는 형태 입니다.
다운튜브의 일부분을 앞바퀴과 밀착시키고, 남은 부분은 멀리 떨어트리기 위해서 다운튜브의 상단은 바퀴 모양처럼 파인 곡선을 그리고 일자로 뻩은 아랫 부분은 앞바퀴와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공기역학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Y1Rs의 프레임 무게는 도색 준비를 마친 상태 기준 965g (V4Rs는 798g) 이고, 포크는 450g (V4Rs 375) 입니다. 최대 32C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트포스트는 0mm 와 15mm 셋백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Y1Rs는 2025년 봄, 프레임 키트 형태로 한국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써벨로 및 에어로 애호가로서... 관심이 가는 모델입니다.
콜나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