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파이썬으로 실무 개발을 해보니 재미도 있고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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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파이썬으로 개발을 할 일이 생겨서 실무에서 파이썬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맨날 익숙한 Java로 접근하려고 했는데... 엔터프라이즈급의 프로젝트도 아니고... Java에 Spring Boots, myBatis 등을 써서 평소처럼 구현을 하려고 하니... 코드양이 비효율적으로 많아지겠다 싶어서 생소하지만 파이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을 해보니 익숙하지 않은 점을 제외하면 왜 무겁게 Java로 Apache+Tomcat을 고집했나 싶더라구요.

RESTFul API 구현도 너무 심플하고... 코드 자체도 직관적이어서 문법이 익숙하지는 않짐만 이해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의 GO 도 그런 느낌이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GO 로 실무 개발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실무 코딩을 하다가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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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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