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과 골프를 치며 개헌에 대한 논의를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회 내부는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야당은 이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이상 개헌 논의 진전은 어렵다고 주장하며, '연임은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 대통령이 야당 의원들과의 접촉을 통해 정계 개편이나 2028년 총선 전 국면전환을 위한 포섭 의도를 가졌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개헌안 통과에는 최소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며, 현재 국민의힘 내 개헌론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헌저지선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후반기 국회에서는 개헌특위 구성을 통해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