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아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이들 다 크고.. 새로운 인생 찾아가고 싶으면 본인을 놓아 줄수 있겠냐고..
물론 어디 묶어서 가둬 놓고 있는건 아닙니다..
아내의 질문에 전..
그럴수 있다..
아니..그러는게 좋겠다..라고..대답을 했습니다..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주조연상을 받은 윤 여정씨 인터뷰를 보니 그러더군요..
60살 넘어서부터 사치를 하게 됬다고..
60살 넘어서부터 본인이 하기 싫은건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았는데..
본인 인생 본인 하고 싶은데로 살면 그게 사치 아니냐고..
스마트폰을 만든 망할넘(?)의 스티브 잡스가 이런말을 했더군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요..
지금 살고 있는게 내인생인지 남의 인생인지..
내가 사치를 하고 잇는건지 검소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년에..
물론 지금은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기에 다소 어렵겠지만
노년에 사치해보고 싶고 내 인생 살아보고 싶다고 한다면
그냥 그렇게 하도록 해주고 싶은게 제 진실한 마음입니다..
그것 또한 사랑의 또다른 표현이지 않을까..생각이 드는데..
저도 어디 어촌에 가서 낚시나 하며 여생을 보내고..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