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을 강타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최소 54명, 부상자는 13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강력한 여진이 계속되면서 1만 2천 800명에 가까운 이재민들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지역은 산사태 등으로 도로가 두절되어 물류 지원이 어려워 고립된 상태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호 활동을 진행 중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은 정부 지원 부족에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플로레스섬은 과거에도 강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