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탈무드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좋은 말들이 참 많고 배울것도 많은 책이더군요..
그 중에 아직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
탈무드는 원래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이스라엘 전역에..아마 각 동네마다 내려오는 이야기..좋은 말들..
뭐 그런것들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걸 집대성해서 책으로 보존할 필요성을 느꼈던것 같애요..
자료를 수집하고..사람들에게 전해 듣고..
그렇게 해서 지금의 탈무드를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탈무드를 집대성해서 책으로 엮어내려면
사람들이 많이 필요했겠죠..
자료 수집하는 사람..구전같은 경우엔 그걸 듣고 옮겨 적는 사람..
그리고 책에 그 내용을 기입하는 사람..등등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었다 하는데요..
유대인들이 탈무드를 만들때
정한 규칙이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이스라엘 전역에서 사람을 뽑아 지금의 탈무드를 만들었는데
사람을 뽑을때..
기준이 있었다고 합니다..
뭐냐 하면..
너무 똑똑한 사람은 뽑지 않았다고..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1순위 탈락 대상자죠..
왜 그렇게 했냐 하니..
탈무드는 유대인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이야기..비기..규율..지혜 등등을
집대성한 책이거든요..
근데 자료가 많지 않고 주로 구전으로만 내려오니..
만약 똑똑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 그 역할을 맡게 되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걸 우려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가 아무리 똑똑해도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지혜나 그런것들에 비할바가 아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판단을 했다..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구요..
똑똑하다고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종을 울릴..그런 일화가 아닐까..해서 공유해 봅니다..
설마..
너만 잘 새겨들으면 되..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뭐..그렇다해도.. 어쩔수 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