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5년의 1월이 지나갔어요. 2월은 예술과 함께 시작하시는 건 어떨까요? 자카르타에서 놓치면 아쉬울 특별한 전시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컬처 클래싱(Culture Clashing)』 전시회
📍 장소: 아쉬타(Ashta) 8구역 Melting Pot
📅 전시 기간: ~2025년 2월 16일
이번 전시는 캔버스 컨플루언스 컬렉티브(Canvas Confluence Collective)가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으로, 음악과 미술이 만나 탄생한 독특한 문화적 교차점을 조명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언더그라운드 음악씬과 현대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데요.
총 1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는 :
- Teenager Death Star, 댄디 경(Dandy Kyung)
- UNKL347의 덴디 다먼(Dendy Darman)과 럭키 위디안타라(Lucky Widiantara)
- FFWD 레이블의 헬비 샤리푸딘(Helvi Syarifuddin)
- 굿나잇 일렉트릭(Goodnight Electric)의 옴레오(Omleo)
- 여성 서사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산키아 하미자자(Sankia Hamizadja)와 이카 아멜즈(Ika Amelz)
각 아티스트들이 음악과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하위문화와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며, 현대 인도네시아 예술계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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