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행기 사고가 잦네요.
구조 작업이 잘 되었음 좋겠네요.
워싱턴 — 64명이 탑승한 여객기와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수요일 밤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 상공에서 충돌했으며, 인근 포토맥 강에서는 대규모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당국에 따르면,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출발한 아메리칸 항공 5342편 여객기는 공항에 착륙 준비를 하고 있던 중, 오후 9시경 육군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 5342편은 PSA 항공 소속의 봄바디어 CRJ700 지역 항공기였습니다.
당국은 수요일 늦은 시간에 구조 작업을 위해 보트를 투입해 생존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끔찍한 사고"라고 언급하며 사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목요일 새벽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당국은 부상자나 사망자 수에 대한 추정치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영혼이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우리의 구조대원들이 해주고 있는 놀라운 일에 감사드립니다."
워싱턴 시장인 뮤리엘 바우저는 "법 집행 기관들이 오전 12시 30분(동부 표준시)에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여객기 탑승자 가족을 위한 연락처 안내
아메리칸 항공은 5342편에 탑승한 가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무료 전화번호 800-679-8215로 연락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외 지역에서 전화하는 사람들은 news.aa.com에서 추가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회사는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가족들은 800-679-8215로 직접 연락할 수 있습니다."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25/01/29/aircraft-crash-reagan-national-airport/7803816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