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wang, KOMPAS.com – 정신 장애가 있는 한 남성이 서부 자와주 카라왕의 Whoosh 고속철도 구간인 Km 53에 진입하면서,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고속철도 운행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오전 11시 24분경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공식 X 계정(@KeretaCepatID)은 지연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즉시 게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Whoosh 여러분! 카라왕 - 파달라랑 구간의 Km 53에 외부 물체가 발견되어, 직원들이 안전을 위해 구간을 정밀 점검하며 고속철도 운행에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되었습니다.
KCIC의 법인 홍보 담당 이사인 Eva Chairunisa는 신속하게 상황을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해당 정신 장애자는 안전하게 구속되었고, 고속철도 운행을 위한 점검이 완료되어 구간이 안전하다고 확인되었습니다."라고 Eva는 2025년 1월 27일 Kompas.com에 전했습니다.
구간 정밀 점검은 약 1시간이 소요되었고, 그 후 고속철도 운행은 정상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연된 승객들에게는 KCIC에서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여 보상했습니다.
경로 평가 및 보안 조치
초기 조사에 따르면, KCIC는 고속철도 구간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500미터마다 정기적인 순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속철도 구간 곳곳에 1,390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고속철도 구간에는 외부 물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은 항상 우리의 최우선 사항입니다. 우리는 고속철도 Whoosh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Eva는 강조했습니다.
KCIC의 보안 약속
KCIC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사건은 향후 유사한 사건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경각심을 일깨운 상황으로, KCIC는 향후 철도 운행의 안전을 위한 보안과 조기 탐지 시스템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첫날에는 이물질 문제로 고속철도 운행이 지연되었고, 그로부터 하루가 지난 어제는 철로에 정신 장애가 있는 사람이 침입하면서 또다시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급증하는 승객 수를 처리하는 데 있어 고속철도 측의 대응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