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임기때는 3000도 못 찍어봤고 2500대 이하가 태반이었는데... 기레기들 역겹네요.
누가보면 3600이 BaseLine인줄 알겠습니다.
나스닥 선물 1.78% 상승 중인데 코스피만 보고 있는 기레기들이 기레기 짓 하는거죠...
미국 시장 상황을 보니, 오늘 아침 한국 증시도 어느 정도 충격을 받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이번 흐름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서 포털 ‘다음’에 걸린 기사들을 살펴봤죠.
그런데 역시나, 3600이 무슨 지지선이라도 되는 걸까요?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눈앞에 두고 돌파했는데, 왜 ‘붕괴’라는 단어를 쓰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늘 장 흐름을 자세히 보면, 장 초반 급락 후에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붕괴’가 아니라 “미국 증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 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 장 초반이라 앞으로의 흐름은 지켜봐야겠지만요.
언론 보도를 보면, 마치 시장이 망하길 바라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