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개입 의혹' 관련 긴급 현안 청문회를 9월 30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문회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이홍구 등 대법관 4명,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총 13명이 증인으로 참여합니다. 민주당은 대법원의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내려졌다는 점을 근거로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사법 파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정치적 공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