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윙백 설영우(27)가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에 보너스 조항을 통해 최대 150만 유로까지 추가될 수 있으며,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향후 이적 시 이적료의 10%를 받는 권리를 보장받았다. 설영우는 2020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 후 2024년 즈베즈다로 이적하여 3시즌 동안 101경기에 출전하며 8골을 기록, 세르비아 리그와 컵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세르비아 언론은 설영우가 높은 활동량과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활약으로 팀에 큰 기여를 했음을 평가하며 분데스리가에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