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을 강타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는 최소 68명으로 늘어났고, 이재민은 약 1만 3천 명에 달합니다. 강진 이후 1천 500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군경과 공군 항공기를 파견하여 구호 활동을 진행 중이지만, 산사태로 인한 도로 단절 등으로 고립된 지역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피해 주민들은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플로레스섬은 과거에도 강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지진 재해 취약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