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석상서 나토 질타했던 트럼프, 비공개 회의에선 달랐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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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석상서 나토 질타했던 트럼프, 비공개 회의에선 달랐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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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처음에는 동맹국의 국방비 증액을 요구하며 비판적인 발언을 했지만, 비공개 회의에서는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 연설에서는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고, 스페인 등 국방비 부담국에 대한 비난도 자제했다. 오히려 폴란드, 독일, 발트3국 등 나토 회원국의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가 트럼프의 나토 인식 변화인지, 아니면 국방비 증액 및 무기 판매 확대, 이란전쟁 관련 협조를 위한 전략적인 유화 정책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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