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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종사자들은 매일 자살, 학대, 정신질환 등을 마주하며 심각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경험하지만, 정신건강 관리 지원 체계가 부족하여 고통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화된 업무 지침이나 지원 프로그램이 부재하고, 휴가 사용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돌봄 종사자들의 이직률이 높아지고, 결국 돌봄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인력 증원과 보수·처우 개선,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 마련 등이 시급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