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웠습니다.
광장으로 보내는 해외동포들의 푸드 트럭... 마침 어떤분이 한인포스트에 푸드트럭 보내자는 글이 올렸었는데 몇 시간도 안되어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몇주째 추운 거리에서 고생하는 고국의 동포들을 위해 자카르타 교민 이름으로 어묵을 보냅시다~
🚚 탄핵 촉구 집회에 푸드트럭 보내기!
자카르타에서 광화문으로 푸드트럭을 보냅니다!
어묵꼬치를 싣고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7차 범시민대행진(1월 18일)]에 함께하기 위해 자카르타 촛불행동에서 모금을 시작합니다.
🗓 모금 기간
지금부터 ~ 1월 17일 12시 (인도네시아 시간)까지!
💸 모금 방법
한국 원화 계좌 : 3333-3279-16518 (카카오뱅크, 이*영)
인도네시아 루피아 계좌 : 700-000-893657 (Shinhan Bank, Moon **)
1만 원부터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예금주는 자카르타 촛불행동의 한국 및 인도네시아 회계 담당자로, 푸드트럭 모금을 위해 개설된 계좌입니다. 모금이 종료된 이후 해당 계좌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문의하기 : https://open.kakao.com/o/szqLUcah
위 링크를 누르면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연결됩니다.
이 채팅은 푸드트럭 모금 활동을 위한 일대일 임시 문의 창구이며, 참여 방법 또는 자카르타 촛불행동 가입에 대한 질문도 환영합니다!
📌 푸드트럭은 1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탄핵 집회가 열리는 경복궁 옆 효자로 푸드트럭 거리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운영 장소가 변경될 경우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 함께하는 마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자카르타 촛불행동 활동 이력
- 자카르타에서 "박근혜 퇴진" 외친지 벌써 100일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7992)
- "울지 마요, 힘내요" 인도네시아 동포 울린 세월호 유족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3354)
- 자카르타 한인사회를 바꾼 한 사람의 고민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4877)
- 자카르타에서 '평화가 경제다' 외친 사람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6454)
-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두 도시 이야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36164)
https://open.kakao.com/o/szqLUcah
박준영님과 챗을 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으로 업데이트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해, 의심이 없도록 게시글을 보완해주시면 이번 모금에 대해서 메인배너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명
@LimJakarta그럼요 ~ 검증되어야지요 저도 아침에 그분과 직접 연락해서 여쭤보고 글 올린것인데 배너로도 해주신다니 더 좋네요~
0명
"촛불행동" 이주영 대표님과 많은 이야기 나눴습니다. 메인 배너광고에 푸드트럭 배너 적용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임민규] 작지만 동참의 의미로 후원했습니다.
[김윤아] 작지만 동참의 의미로 후원했습니다.
[JUN] 작지만 동참의 의미로 후원했습니다.
저도 동참하고자 후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카르타촛불행동. 이주영입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까지 26명 1,650,000원 정도 모금되어 어묵꼬치 500인분으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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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상식적인 세상♡
윤석열 구속 축하 푸드트럭
한국시민들이 자카르타 교포에게 보낸 메세지
소아감염병은 창궐하는데 전공의는 공백..
속보) 윤석열 체포차량 공수처 도착
하루동안 나온 3년치 뉴스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키세스단 사진도 훔치고. 집회 현장 보급품도 훔치고.. 많이 부러웠나 봅니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럼요 ~ 검증되어야지요 저도 아침에 그분과 직접 연락해서 여쭤보고 글 올린것인데 배너로도 해주신다니 더 좋네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상한걸 발견했네요..
Jwbuddysports 기업 홍보 로고 제작 및 연습장공 판매
자카르타 푸드트럭이 내일 광화문에 갑니다
예쁜 여자는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습니다..
[취중잡설] 현명함은 지식에서 오지 않는다.
(팩트체크) 윤석열은 왜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사를 받으려 하는걸까요..?
모기 퇴치용 목걸이와 가족들의 짜증에 대한 물리학적 관계..
오늘 노을 사진
무궁화 2층 빵 & 커피 할인 한데요.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있자니..불쌍함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만 제 소원은 따로 있습니다..
아내는 예전 만나던 남자들과 연락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민국 소환, 네고 경험담 공유
우리도 이런거 해요~광화문 푸드트럭
부부 싸움 심하게 하면, 회사를 안갑니다..
24년 기업 성과급 리스트 (퍼옴)
이거 키워 봤으면 최소 40대 ㅋㅋㅋ
주말에 요기 어때? (요)
여러분은 어떤 '업'을 선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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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포털의 욕심이란 개발자의 입장으로 기능적으로 포털 못지 않게 잘 만들겠다는 다짐 아닐까요?ㅋ (기능적으로 업데이트를 매일 하시더라구요, 쪽지보내기, 알림 등등) 인도네시아 한인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는 절대적인 사용자 수가 적고 돈만을 바라 보고 했다면 시작도 안 했을겁니다. 하물며 농끄롱 같이 오픈 커뮤니티를요. 개발자의 입장이 아닌 사용자의 입장으로 봤을땐 베트남 호주 미국 다른 나라의 한인 커뮤니티보다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능적인 부분보다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 속의 컨텐츠 즉 글의 내용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 좋은 내용들로 가득 차서 농끄롱이 인도네시아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아마도 제가 블로그에 농끄롱 커뮤니티에 대해서 올린 글을 보신거 같네요. "일치월장"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제가 바로 기성 사이트에서 염증을 느꼈던 부분일 것이라 추측됩니다. 수익을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그 수익을 바라고 시작한 커뮤니티가 아닌만큼 초심은 절대 잃지 않을 것 입니다. 농끄롱 커뮤니티에서 글쓰기에 제약을 앞으로 둘 곳은 "직접홍보" 뿐입니다. 도배글로 게시판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다른 게시판에 글을 씀으로서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직접홍보"에 글을 쓸 수 있는 구조를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처음에도 그랬고(지금이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데 어떤 제약이 따른다면 그것은 커뮤니티가 아닌 개인 블로그겠죠.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는 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타 커뮤니티에서 글삭제 당하고 "입틀막" 당하는 이유가 광고주들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런거다 라는 과거의 경험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저희는 광고를 받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눈치 안봅니다." 개인적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선긋기, 갈라치기, 욕설 등이 아니라면 어느쪽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 농끄롱은 시스템 기획/개발을 제가 담당하고 있고 운영기획 한분과 마케팅... 그렇게 총 3명이 합심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든 운영비용도 다 자기부담으로 하고 있죠. 기성 인니 커뮤니티의 염증에서 시작된 만큼 우려하시는 일은 최소한 제 상식선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우려의 말씀 깊이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농끄롱 운영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쓴 취중 낙서를 이리 공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절대 동의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학습능력이 아니라 공감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들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늙은이가 되지 않고 어르신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여기 타코와사비 👍
warung demokrasi 멋지네요^^ 함께함에 뿌듯합니다.
와~~~ 드디어 가는 군요.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내일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함께 부탁드려요.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센스,,ㅎㅎ
이걸... 정상 멘탈로 재해석 해보겠습니다. 남편 직장 후임이 내 생일이라고 자동차, 배, 선물 등과 함께 생일여행을 같이 다닌 꼴입니다. 상상이 안 되시죠? 내 생일 이벤트를 해준 사람한테... 아시는 남편 회사 후임을 대입시켜보시면 딱 상황에 대한 상상이 되지 않을까요?
일치월장님 팬덤 생기실 것 같은데요~ 시스템적으로나 운영적으로 더 좋게 개선해볼게요^^ 항상 좋은 글(유익, 위트..) 잘 읽고 있어요!!
등록 된 일정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