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드론 공격으로 운영이 중단된 '동서 송유관'의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재 송유관은 낮은 속도로 원유를 수송하고 있으며,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는 하루 400만 배럴 수송량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가동 재개로 홍해 연안의 아람코 정유 시설에 원유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며, 중국행 원유 화물 선적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서 송유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핵심적인 원유 수송로로, 세계 원유 공급의 약 4%에 해당하는 양을 수송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