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공장에서 일했다"…베네치아 영화제에 가자학살 체계 폭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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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공장에서 일했다"…베네치아 영화제에 가자학살 체계 폭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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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나자'는 이스라엘 군과 정보기관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인 대량 살해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영화는 이스라엘 정보요원과 군인 24명의 익명 인터뷰를 통해 AI 기반 표적 시스템을 사용하여 민간인 집을 폭격하고, 구호물자 배급 현장에서도 민간인을 살해하는 등의 범죄 행위를 상세히 보여줍니다. '나자'는 이스라엘 군이 하마스 요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표적 삼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들까지 목숨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언도 담고 있습니다. 연출자들은 이 영화를 통해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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