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kt wiz를 상대로 연장 10회말 변우혁의 끝내기 희생타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선발 애덤 올러의 완벽한 투구를 바탕으로 7회까지 3-2로 앞서갔지만, 9회초에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연장 10회말에는 김호령의 희생번트와 한준수의 고의 사구로 만루 기회를 만들고 변우혁이 끝내기 희생타를 치며 승리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5위 두산과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렸습니다. 한편, LG 트윈스는 돌아온 고우석의 세이브 투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4-3으로 꺾고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6-1로 물리치며 6연승을 거두었고, SSG 랜더스는 페드로 아빌라의 완봉승으로 두산 베어스를 4-0으로 제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화 이글스는 노시환의 투런 홈런 등 18안타를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를 14-4로 대파하고 9연패를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