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슬람 단결 주간을 맞아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을 전 세계 무슬림 공동체의 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국가들까지 포함한 무슬림 움마를 적대시한다고 주장하며, 이슬람 국가 지도자들이 미국의 경제 제재에 동참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하메네이의 성명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미국은 이란 정권의 자금 조달을 돕는 국가들을 제재하겠다고 선언하며, 최근에는 이집트 은행의 UAE 지점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