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조정할지 결정합니다.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 인상이 타당하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환율 하락 등을 감안하면 동결 가능성도 있습니다.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0.6%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7월 근원물가 상승률 또한 2.6%로 높았습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00원을 밑돌며 안정세를 보이는 점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경우 10월에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