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첫 지역인 충청권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303표 차로 근소하게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김 후보는 '친명(친이재명)'을 내세우며 정 후보를 '반명'으로 규정하는 전략을 사용했고, 이것이 충청권 표심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 후보 역시 45%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력한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추세를 대세로' 전략은 일단 삐끗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1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호투표 결선에서 변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