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끌려간다" 협박에 또 '셀프 감금'…전 재산 뜯긴 30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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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끌려간다" 협박에 또 '셀프 감금'…전 재산 뜯긴 30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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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A씨는 검사와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일주일간 호텔에 스스로 감금당했습니다. 조직은 A씨에게 범죄 연루를 협박하며 시크릿 계좌 개설, 원격제어앱 설치 등을 강요하고, 전 재산인 1억3천여만원을 송금하게 만들었습니다. A씨는 조직의 지시에 따라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일주일간 호텔에 머물렀으며, 은행 계좌 정지 조치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A씨는 형사사법포털 앱을 통해 사건번호가 거짓임을 확인하고 사기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경찰은 최근 '셀프 감금'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연락 끊고 혼자 머물라는 지시를 받으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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