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에도 나오는 정육면체 퍼즐 브랜드의 수입사에 싯포스트를 요청했는데, 5개월이 넘도록 공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타임라인입니다.
9월 19일: 자전거 샵을 통해 수입사에 싯포스트 구매 요청
9월 22일: 셋백 싯포스트는 존재하나, 제로백 싯포스트는 본사에 재고도 없고 양산 계획도 없다는 답변
10월 1일: 본사에 직접 문의한 결과, 본사에는 재고가 있으니 수입사를 통해 요청하라는 답변을 받아 다시 수입사에 문의
12월 29일: 수입사에서 아무런 답변이 없어 본사에 재문의
1월 26일: 2월 말에 수입 예정이라는 답변 수령
2월 말에 실제로 수입된다 하더라도, 부품 하나 공수하는 데 거의 6개월이 걸리는 셈입니다.
본사에 도움을 요청해도 “수입사를 통해 진행하라”는 말뿐이고,
수입사는 “본사에 재고가 없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기다리다 진절머리나서 결국 자전거를 한 대 더 들였고,
기존에 타던 자전거는 그대로 짱 박아두게 되었네요.
저는 그냥 마이너 브랜드 사면 어캐 되는지 인생 수업 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자전거 한대가 더 늘어나기도 했구요 ㅋㅋㅋㅋ
모든 마이너 브랜드가 그렇지는 않지만 마이너 브랜드를 구매 하면 이런 사례가 있구나 라고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