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안장을 써본경험(안장콜렉션)

4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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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있는 콜렉션입니다.

과연 정말 안장마다 엄청난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퍼포먼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하는 생각에 하나씩 모아놓고 사용하다보니 왠만한 유명안장은 다 거쳐가는것 같네요.

안장마다 형태 및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르다보니 특정포지션에서는 괜찮아도 이면에는 아쉬운점이 있기 마련인데 특별하게 불편했던 안장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 안장의 적절한 높이와 맞는 각도를 찾았다는 전제하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형태나 쉐입등을 보면 추구하는 바를 어느정도는 읽을수가 있습니다.

6개의 안장중에 파워안장이나 피직 아르고벤토 어댑티브 스타일같은경우는 골반이 올라가는 면적이 상당히 큽니다.

파워아크같은경우 비슷하지만 뒤로갈수록 면적이 파워안장과 비교할경우 상대적으로 면적이 작습니다.

사실 후방쉐입이나 옆라인을 보면 큰 차이가 없지만 뒤면적의.차이로 인해 페달링 시 파워안장보다는 파워아크가 좀더 간섭이 덜하고 안장의 앞뒤위치를 폭넓게 활용할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일반 파워안장의 경우는 운용폭이 좁지만 지지면적이 안정적으로 나와서 상당히 편한느낌을 줍니다.

페달링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라면 파워아크보다는 파워안장을 더 편안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르고벤토어댑티브형상의 안장은 뒷쉐입이 전반적으로 둥글게 말려있고 뒤에서 넓게 시작해서 앞으로갈수록 비교적 완만하게 좁아지는 조개껍질 형태의 쉘을 가지고 있으며 옆라인을 보면 후방의.웨이브도 비교적 완만합니다.

이로인해서 체중을 넓게 분산하여 압박을 줄여주는 매카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각도세팅의 차이만으로도 불편함과 편안함의 경계가 극명하게 갈리므로 특히 각도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는 안장입니다.

로민스타일의 안장과 셋카스타일의 안장은 스타일이 조금 비슷합니다 얇은코를 가지고 있고 뒷면적은 매우좁은 전형적으로 부드러운 페달링을 지향하는 형태입니다.

옆라인이나 후방쉐입도 유사합니다.

다만 로민스타일이 뒤가 약간 넓고 패딩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셋카스타일은 처음에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방출을 1순위로 고려했었으나 각도조절 및 골반각도를 의식적으로 신경써서 사용하다보니 의외로 편했습니다.

특히 뒷쪽이 높은 형상이다보니 파워를 내고자할때 뒤쪽에서 언덩이를 단단히 받쳐주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무게도 140그램이 안되어서 가벼운 무게대비 예상보다는 편하다라는 평가를 내릴수 있는 안장입니다.

웨스트바이킹 안장은 코가 길고 넓은 형태인데 골반이 안착되는 부분은 살짝 들어가있고 뒤가 들린 스타일이라 착좌점을 정확히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포인트에 착석해야 편한 안장입니다.

그리고 쉘이 상당히 두껍고 단단해서 형태의 변형이 거의.없기때문에 높이를 약간 낮게 세팅을 해야 편안합니다.

그리고 코가 넓고 길어서 업힐을 할때 길고 넓은 코를 이용해서 포지션을 넓게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높이와 각도세팅에 예민한점이 사용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디자인을 보고 일반화할수 있는 부분은 옆라인의 웨이브정도 착좌면의 면적과 쉐입등으로 성격을 추정할수 있습니다.

뒤가 들린안장은 낮은포지션과 파워포지션에서 안정적입니다.
뒤를 단단히 받쳐줍니다.

면적이 넓으면 편안함을 제공할수 있지만 강하게 힘을 내고자하면 페달링에 있어 덜 부드러워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하게 힘을 쓰는경우 안장에 체중이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서 면적이 작은 안장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특별히 편하고 불편한 안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높이와 각도세팅이 잘못된 경우가 많을뿐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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