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디스크 로드 타보고 왔습니다.
날씨는 매우 따뜻하고 좋았지만 욕나오는 서풍과 함께 복귀했네요 .
원래 타던 림브레이크 싸이클과는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1. 28c 타이어의 승차감은 럭셔리 세단같네요. 공기압을 75-77 정도로 맞췄는데 70으로 맞추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2. 디스크 브레이크는 진짜 좋군요. 너무 잘 잡혀서 스키딩 조심해야겠어요.
3. 50-34 + 12-25 조합으로 15년을 타다가 46-33+10-36으로 타니까 기어비 조합이 뭔가 아직은 어색합니다.
암사 오를 때 아우터로도 기어가 남아서 좋긴 하네요.
남산 북악도 기대가 됩니다.
4. 엣지 1040의 클라이밍과 커브 및 위험 경고 미리 알림은 꽤나 유용한 것 같네요.
8.5Kg 나가는 이 녀석도 신세계인데 Y1RS같은 기함은 날아가는 기분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구정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