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첫 산악 스테이지였던 오늘 스테이지3.
안토니오 티베리가 끈질기게 추격해오던 아이작 델토로의 추격을 따돌리며 스테이지 우승, 그대로 레드저지까지 차지했습니다.
델토로는 15초 뒤에 결승선을 통과, 어제 TT에서 티베리에 8초를 뒤지면서 종합시간에서도 2초가 뒤지게 되었는데, 오늘 보너스타임차이까지 20초가량을 뒤지게 되었네요.
가장 관심사는 어제 TT 우승과 레드저지를 차지했던 렘코가 과연 저지를 사수하는가 였는데..
티베리보다 약 1분40초 뒤에 골인하면서 사실상 GC경쟁은 스테이지 절반도 지나기 전에 탈락했네요.
GC리더로 야심하게 칼을 갈고 나왔던 렘코의 이런 모습은 꽤나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