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수준의 레이스가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UAE 투어는 일부 스테이지가 너무 쉬워 선수들이 훈련보다 적은 운동량으로 레이스를 마치는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UAE 투어 2구간은 터무니없이 쉬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구간에서 말렌 우흐 선수는 평균 파워가 100W 미만이었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파워 미터를 사용해본 사람들에게는 매우 낮은 수치로 여겨집니다. 다른 프로 선수들의 스트라바 기록에서도 93W, 105W, 111W, 심지어 78W와 같은 평균 파워 수치가 확인되어,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았음을 뒷받침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UAE의 넓고 노면 상태가 좋으며 경사가 거의 없고 바람도 없는 평탄한 도로 조건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룹 라이딩 시 더욱 쉽게 느껴질 수 있으며, 심지어 GCN 진행자도 이 스테이지를 따라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낮은 레이스는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고 지루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특히 4일밖에 되지 않는 여성 레이스에서 하루가 너무 쉬운 스테이지로 구성되면 전체적인 훈련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GCN 유튜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