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 Amazon, Alphabet, Meta, Microsoft 등 4개 빅테크의 2026년 설비투자 규모가 약 7,000억 달러, 2027년에는 1조 달러에 접근 전망
- 2021년 이들의 설비투자가 약 1,250억 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5년 만에 5배 이상 증가
o 그러나 이것만으로 AI 버블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려우며, 그 핵심 근거는 역사적 '25% 법칙'*에 있음
* 미국 역사상 1870년대 철도 건설 boom, 1920년대 전력망 확충, 1990년대 닷컴 버블 등 대형 혁신 기술 자본 지출 cycle은 GDP) 약 25% 수준에 달할 때까지 자금을 흡수하고 확장을 지속
o 현재 미국 GDP를 약 30조 달러로 보면 GDP의 25%는 약 7.5조 달러로, 역사적 기준으로는 아직 초기~중기 단계
- 역사적 패러다임으로 볼 때 투자가 바로 정점을 찍고 붕괴할 가능성은 낮음
o 다만 버블의 끝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는 '자금 조달 구조'와 '금리 환경'임
- 기업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주식 발행으로 설비투자를 충당하고 있어, 국채 금리 급등이나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악재가 신용 시장을 압박할 경우 균열이 생길 수 있음
o 그런데 AI 인프라는 실제 매출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 과거 버블, 즉 닷컴버블 당시처럼 아무런 매출도 없는 기업에 돈이 몰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
결국 AI 투자 규모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AI 인프라에 투입되는 자금을 계속 공급할 수 있느냐로 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AI 버블 붕괴 여부를 판단하려면 AI 매출 증가율, 데이터센터 가동률, 빅테크 CAPEX, 국채금리, HBM·서버 메모리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원문 출처: https://www.barrons.com/articles/ai-capex-bubble-burst-stock-market-history-2f73a9e4?mod=hp_LONGREADER_B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