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월 첫 주말, 최고 체감온도가 36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동굴이나 쇼핑몰에 몰렸습니다. 지자체들은 노면빗물분사시스템 가동, 생수 냉장고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열사병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5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며 폭염 장기화에 따른 건설현장 등 옥외 작업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평택시 야외 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