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가두리양식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바닷물 수온이 25도까지 상승하면서 고수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물고기의 폐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먹이 공급을 중단하고 있으며, 태안군은 면역증강제와 특수 그물 등을 보급하며 어업인단체와 함께 비상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고수온 주의보 발령 시에는 질병 검사 후 양식어류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도 태안 지역에서 93만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 7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719만 마리 폐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