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요..
농크롱 만드신 분이 올리신 글중에 하나를 발췌했습니다..
포털 사이즈까지 가고 싶은 욕심을 갖고 시작했으니
그 욕심의 끝까지 달려보려고 한다.
전 우연찮게
어떤분이 밴드 1:1 창으로 초대해 주셔서 들어왔습니다..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글 올리는 분들 아이디가
대부분 낯이 익습니다..
기존 싸이트도 초창기엔 그랬었죠..
그 싸이트를 통해 취직도 해봤고
저한텐 도움이 많이 됬었는데요..
어느 순간
안가게 된 이유가..
글을 적으려고 그러니까
포인트란게 있어야 글을 적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그때 아마..
회사에서 구인을 해야 되서
글을 올리려 했던거 같은데..
물론 이해는 충분히 되더군요..
흙파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광고도 받아야 되고..
뭐 이런 저런 그런게 있으니까..
근데 포털 싸이트까지 욕심을 갖고 시작하셨다니까
눈앞보다는 조금 더 멀리 보셔야 되는것도 알고 계실꺼라 보구요..
전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사람인지라
시간이 넉넉한 관계로..
쭉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출근하는 날은 거의 글을 올리구요..
가끔 심심할땐
출근 안할때도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혹시 장기간 글이 안올라오면
회사에서 짤렸거나..
또는..
다른 싸이트에서 처럼 뭔가 불편하구나..생각하시고
구인광고를 엄청나게 올려주시거나
또는..
초심을 돌이켜 보실수 있는
그런 싸이트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