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후기 1탄_죽은 공간 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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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 인테리어 후기


우여곡절 많은 저희 집 인테리어 후기 시작합니다!  팔로우 미!!

해야지, 해야지 하던 인테리어를 하기로 마음먹고 인스타로 폭풍 검색을 해서 나름 유명하다는 업자를 불렀어요.

천정을 좀 올리고, 바닥은 세라믹 타일로 바꾸고, 주방을 터서 오픈 키친을 만들며 아일랜드 싱크대 요청, 문은 히든 도어로, 욕실은 조적 욕조로...

견적을 받았는데 13억 루피아? 공사 기간은 6개월을 달래요. 허걱!!

안되겠다 싶어 남편을 살살 꼬셨어요. 우리가 직접 해보자~~

결론적으로 총비용 대략 3억 7,8천 가량 들었네요.


그런데 남편이랑 피터지게 싸우고, 박람회 다닌다고 애들 끌고 BSD로, Bekasi로 발품 팔러 다니고 골병 나서 약값하고, 생각하면....

뭐가 이득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비용적으로는 아주 흡족합니다.

인테리어를 잘 모르지만 제가 한 과정의 처음은


  1. 1. 죽은 공간 살리기.... 가능한 다 헐어보자!

매니지먼트-기술자를 불러서 틀 수 있는 곳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했어요.

그런데 저희 윗집이 구조 변경도 많이 했던 터라.... 뭐라 하면 윗집은 왜 해줬냐고 조금 쌩떼도 썼네요.

천정은 매립형 에어컨 공간만 두고 15센티 정도 올리고, 필요 없는 벽도 부셔버렸어요.





아시다싶이 인도네시아는 인건비가 한국대비 아주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꾼 2명을 불러서 남편 지휘하게 대대적 철거를 시작했어요.

일꾼은 인테리어 경험 있는 잡부2명 

Tukang -> 일당 Rp 250,000 (점심 식대 포함)


철거후 폐기물은 4톤트럭 1대당 Rp 500,000회수비용을 지불해서 버렸습니다.

폐기물 담을 포대도 사야한다고??? 길거리 널린 포대 주우러 다닐까 하다가 토꼬페디아에 보니까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철거가 인테리어의 반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계속해서 기록처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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