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시즌 염박사의 실험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ㅎㅎ
오늘은 졌지만 잘싸웠다고 하고 싶습니다..
아마 후반기 들어서 선택과 집중을 한답시고 3.4회쯤에 선발이 3.4점쯤 내주면 포기하고 내던졌던 경기들에서 오늘처럼 운용 했더라면 아마도 서너 경기 또는 세경기 정도는 건졌고 코후비면서 오늘 경기를 시청하면서 정빈이의 전구단 상대 홈런을 축하하고 있었을텐데요..
마지막 9회 문보경이 135짜리 같은 속도의 같은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과 다음타자 홍창기의 4구째 슬라이더의 떼굴타구 아웃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면서 4위로 확정 되는 모습을 보면서 1년 내내 문보경과 홍창기를 살리겠다던 모습과 아시안게임때 문보경. 홍창기 빼고 7연승 했지만 복귀후 8연패후 기아에게 홈3연패 했던 그 고집이 생각 나네요..
그 8연패와 기아에 홈3연패중에서도 오늘처럼 운용 했으면 3경기는 승리 했겠지만 다 지나간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쉬고 수.목요일에 지금의 이 팀 타격으로 두산의 투수력을 버틸수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만약에 두산에게 박살나서 업셋을 당한다면
본인이 어떻게 감독이 되었는지 기억을 하고 구단주 대행님의 대격노를 기대해 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