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외교, 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주한미국대사 관저에서 만찬을 열었습니다. 이번 만찬은 스틸 대사의 부임 이후 국내 정치권, 외교계, 군 인사들과의 상견례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DMZ 지뢰 폭발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파병 문제나 대미투자 협상 등 민감한 현안들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스틸 대사는 부임 이후 국회를 방문하고, 전남광주 지역을 찾아 벼 수확 체험 등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