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한국 컨소시엄이 개발한 차세대 국세 시스템 '코택스'의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관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수준이 고등학교 졸업생 수준의 코딩 실력에 불과하다며, 핵심 구조는 한국 측이 담당하여 접근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계약이 유효한 상태로 시스템 접근권한이 제한되어 있지만, 내년 1월~2월 사이 계약 종료 후 시스템을 완전히 인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국가 전략 IT 프로젝트는 국내 기술인력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