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과의 한미 무역협상을 가능한 빨리 타결하기를 바라며, 한국이 미국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이미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낮추고 한국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는 내용으로 합의했지만, 투자 방식에 대한 이견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액 현금 투자를 요구했으나, 일부 양보를 하여 상당 부분을 현금 투자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현금 투자 비중에 대해 미국과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을 이용하여 미국의 조선업, 방위산업 등을 재건하고 싶어하며, 이번 방한 기간 경제 관련 합의를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