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초등학생 살해 위협 글을 올린 10대 A군을 검거했습니다. A군은 지난달 24일 '서울 천호동 초1 학생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했지만, 특정 학교나 학생을 지목하지는 않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가 작성자를 추적하다 A군의 휴대전화 위치가 제주도임을 확인하고 사건을 제주서부경찰서로 이관했습니다. A군은 공중협박죄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조만간 A군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