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직서가 수리되면서 10월 2일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법무·검찰 수장이 동시에 임시 체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부는 이진수 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대검찰청은 박규형 기획조정부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습니다. 법무·검찰 수장 공백으로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으며, 중수청 인력 채용, 직제 확정, 예산 규모 등 미해결 과제가 많습니다. 청와대는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을 서두를 것으로 보이며, 박균택·이건태 의원 등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