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공연되는 가족 뮤지컬 '극장의 마법사'는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어 통역, 한글 자막, 음성 해설 등을 활용했습니다. 배우와 함께 분장한 수어통역사가 무대에 올라 직접 통역과 연기를 겸하며, 대사뿐 아니라 악기 연주까지 표기된 한글 자막이 제공됩니다. 또한, '마녀' 역할의 배우가 동시에 음성 해설자 역할을 맡아 무대를 설명합니다. 이번 공연은 공공극장이 주도하여 접근성을 높인 선례를 보여주었으며, 공연계 전체적으로 접근성 경험을 쌓아나갈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