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콜센터를 설치한 피싱조직이 검찰과 금감원을 사칭하여 나체사진을 요구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하며, '공탁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총 67억원을 빼앗았습니다. 조직은 한국인 총책 A씨를 중심으로 24명이 참여했으며, 역할에 따라 수익 배분율이 달랐습니다. A씨는 조직원들을 강압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여권을 빼앗고 구타까지 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태국 경찰과 공동으로 조직원 13명을 검거했으며, 한국인 9명을 국내로 송환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적색수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