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서부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여 국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흔들림이 감지되었습니다. 부산, 경남, 포항 등에서는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고, 경북, 충청, 인천 등지에서도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총 789건의 지진 흔들림 신고가 접수되었지만,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고리원전과 월성원전은 정상 가동 중이며, 남해지방해양경찰청도 현재까지 선박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