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카와대의 운노 도쿠지 전 명예교수는 코를 잘 푸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1977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쪽 코를 동시에 풀기보다는 한쪽씩 길게 푸는 것이 분비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코를 세게 풀 때 귀에 압력 변화가 발생할 수 있지만 중이 감염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행위인 '코 풀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