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다음 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시카고' 주인공 '록시 하트' 역으로 데뷔합니다. 아이비는 이번 기회를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결과라고 표현했습니다. 브로드웨이 진출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의사소통이었지만, 아이비는 통역 없이 직접 소통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아이비가 가장 오래 공연했던 작품으로, 그는 영어 대사로도 관객들에게 록시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이비는 자신의 브로드웨이 데뷔가 한국과 아시아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