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장윤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전국 14.5만 명 경찰관 가족사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117건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경찰 내부에서 가족사건이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경찰은 기존에 직원 간 사건 문의 금지 등 이해충돌 방지 장치를 운영하다고 주장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청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 상시 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규칙 개정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 가족사건에 대한 엄격한 관리 시스템 구축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