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럽에서는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사상 최초로 산불을 이유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프랑스는 EU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 지역을 중심으로 12만5천㏊가 불타며 수만 명이 대피했고, 프랑스에서는 지롱드 지역에서 1만㏊ 이상이 소실되면서 4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EU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요청에 따라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체코, 슬로바키아 등으로부터 수륙양용 소방항공기와 대형 헬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