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당일, 올림픽공원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이 체육단체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에도 투표지와 투표함 보전 절차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문을 2시간 가량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또한, 지난달 8일 핸드볼경기장을 불법 수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1명과, 6월 3일 경찰관에게 "중국 경찰"이라고 욕설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해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