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속이 코앞인 아침입니다.
자카르타 민주시민과 촛불 행동이 보내는 푸드트럭도
광화문에 준비 중입니다.
옆나라 교민들이 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카르타에서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연대하는 힘이 있으니
앞으로 더한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석열 구속!!
와...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1명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좋네요~
한국에서 애써주신 촛불행동 분들 👍👍👍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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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정하고 상식적인 세상♡
윤석열 구속 축하 푸드트럭
한국시민들이 자카르타 교포에게 보낸 메세지
소아감염병은 창궐하는데 전공의는 공백..
속보) 윤석열 체포차량 공수처 도착
하루동안 나온 3년치 뉴스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키세스단 사진도 훔치고. 집회 현장 보급품도 훔치고.. 많이 부러웠나 봅니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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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가 주는 기후가 참 좋았는데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유만 되면 발리에서 살고 싶네요. 여유는 경제적 자유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끄롱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음 행사가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함께 하겠습니다. ^^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어떤 논리적 허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구요..그런 허점들을 보면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논리도 되돌아 볼수 있다고 봅니다..토론은 하지 않아요..어차피 토론이 이루어질수 없다는걸 알고 토론이 가능한 사람은 극우..극좌가 되지 않는다는것 또한 아니까요..
극우 성향이신 분과 정치적인 이야기로 30분씩이나 대화가 가능하시다는게 대단하십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고 참을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정치, 종교에 대해서 대립이 되면 천륜이 아닌이상 해당 소재로 두어마디 이상을 섞지 않거든요. 설득하려고도 하지 않지만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 위주라.... 100번 양보해도 이해가 안가는건.... 저 태극기 할배들... 돈받고 집회에 나간다고 하지만... 성조기는 왜 들고 나가는 걸까요? 태극기는 본인의 국기니까 그렇다고 쳐도... 정치적으로 본인들의 입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미국인데... 이해할 수 가 없더라구요. 뭐... 원래도 이해가 되거나 이해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와...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포털의 욕심이란 개발자의 입장으로 기능적으로 포털 못지 않게 잘 만들겠다는 다짐 아닐까요?ㅋ (기능적으로 업데이트를 매일 하시더라구요, 쪽지보내기, 알림 등등) 인도네시아 한인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는 절대적인 사용자 수가 적고 돈만을 바라 보고 했다면 시작도 안 했을겁니다. 하물며 농끄롱 같이 오픈 커뮤니티를요. 개발자의 입장이 아닌 사용자의 입장으로 봤을땐 베트남 호주 미국 다른 나라의 한인 커뮤니티보다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능적인 부분보다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 속의 컨텐츠 즉 글의 내용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 좋은 내용들로 가득 차서 농끄롱이 인도네시아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아마도 제가 블로그에 농끄롱 커뮤니티에 대해서 올린 글을 보신거 같네요. "일치월장"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제가 바로 기성 사이트에서 염증을 느꼈던 부분일 것이라 추측됩니다. 수익을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그 수익을 바라고 시작한 커뮤니티가 아닌만큼 초심은 절대 잃지 않을 것 입니다. 농끄롱 커뮤니티에서 글쓰기에 제약을 앞으로 둘 곳은 "직접홍보" 뿐입니다. 도배글로 게시판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다른 게시판에 글을 씀으로서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직접홍보"에 글을 쓸 수 있는 구조를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처음에도 그랬고(지금이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데 어떤 제약이 따른다면 그것은 커뮤니티가 아닌 개인 블로그겠죠.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는 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타 커뮤니티에서 글삭제 당하고 "입틀막" 당하는 이유가 광고주들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런거다 라는 과거의 경험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저희는 광고를 받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눈치 안봅니다." 개인적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선긋기, 갈라치기, 욕설 등이 아니라면 어느쪽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 농끄롱은 시스템 기획/개발을 제가 담당하고 있고 운영기획 한분과 마케팅... 그렇게 총 3명이 합심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든 운영비용도 다 자기부담으로 하고 있죠. 기성 인니 커뮤니티의 염증에서 시작된 만큼 우려하시는 일은 최소한 제 상식선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우려의 말씀 깊이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농끄롱 운영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쓴 취중 낙서를 이리 공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절대 동의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학습능력이 아니라 공감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들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늙은이가 되지 않고 어르신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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